사진속의 자동차는 지프랭글러루비콘 입니다 . 가성비 최고의 오프로더
차량으로 뽑히고 있는 모델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,
해외에서도 인기가 엄청난 차량으로 알려져 있지만 ,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의
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고 , 또 국내에 출시되어 지고 있는 다른 suv들과는
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인기가 날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.
외관을 보면 당장 어디론가 튀어나갈것만 같은 모습입니다 . 지프 특유의
디자인을을 적용시켜 강한 남성의 상징을 나타내 주어서 강렬하고 ,
터프한 모습을 연상시켜줘 아무래도 여성분 보다는 남성분에게
어울리는 모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.
지프랭글러루비콘는 도시적인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서 바디와
동일한 색상의 하드탑과 펜더를 적용시켰고 , 차를 타고 내리기에
용이하도록 사이드 스텝을 달리 했지만 동급 모델인 사하라와
구분을 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.
외관은 강인함 , 터프함 , 다이나믹함을 보여줬다면 실내는 그 반대입니다 .
루비콘의 실내 인테리어는 멋을 냈다라고 하기보다는 다소 투박한
모습을 갖추고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. 멋이 없어서 투박하다고
느낄수도 있지만 , 단순하고 직관적인 것이 지프랭글러의
멋인것 같습니다 . 단순해 보이지만 , 엉성하지는 않고 운전자가
사용하기 편리하게 제작을 해서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.
우리가 알고 있듯이 지프랭글러루비콘는 오프로드를 주행할수 있는
점으로 성능이 아주 대단합니다 . I4 2.8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
200마력 최대토크 46.9kg.m의 파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.
도심이며 , 자갈길 , 비탈길 , 물이 흐르는 어느곳에서든지 뛰어난 주행
실력을 뽐내고 있어 파워풀한 감성을 느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.
또한 지프랭글러는 파트타임 사륜 구동 시스템이 가장 뛰어난 사륜
구동 시스템중 하나로 인정받는 커맨드 트랙을 채용해 오프로드로더
최강자의 면모를 지켜가고 있으며 , 한편으로는 쿼드라 코일 서스펜션 시스템을
보다 가다듬어 온로드에서 쾌적한 주행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.
뒤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해서인지 , 연비가 다소 아쉽지만 감안해본다면
5등급의 연비도 나쁘지 않을듯 싶습니다 .
남성적인 이미지를 강력하게 어필해주고 있는 지프랭글러루비콘는
5천만원 초반대의 금액으로 책정되어 있어 가격이 비싸다는
생각이 듭니다 . 일반적인 차량이였으면 , 가격만 보고 당연히 부담감을
갖기 마련이지만 , 보기와 같이 온로드에서 즐겨보기에 최대의 조건을
가지고 있어서인지 제 값을 하는것 같단 생각이 따릅니다 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