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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5.08.27 불가리아여행을 하면서 빠트려서는 안될 명소
posted by 살코기 2015. 8. 27. 16:10



발칸 반도 남동쪽에 자리한 불가리아는 우리나라에 요구르트와 

장수하는 나라로 알려졌지만 그것은 일부에 불과하다 ,

기원전 사천여년전으로 올라갈수 있을만큼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

도시가 있는것으로 고대 도시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어

역사 공부를 하기에도 좋을듯 싶다 .


그럼 지금부터 불가리아여행을 떠나보자 .





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이슬람 사원중 하나로 오스만투르크 제국

최고의 건축가라 불리는 미마르 사난에의해 완공된 사원으로

불가리아를 오면 한번쯤 가보면 좋은 곳으로 알려졌다 .


붉은 외벽과 , 지름 15미터의 돔 그리고 뾰족한 첨탐이 인상적이다 .

일반관광객은 이밪ㅇ할수 없으며 1일 5회 기도시간에 바깥에서만

볼수 있어 참고하길 바란다 .





네오비잔틴양식의 성당은 1882년부터 1912년 사이에 지어졌으며 ,

러시아 황제의 이름에서 따왔다 .불가리아를 해방하기 위해 벌인 러시아 

오스만투르크 제국간의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러시아 군인들에게

경의를 표하기 위해 세어진 곳으로 대표하는 정교회 성당이다 .


전세게에서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어 아주 멋지다 .





그 다음 불가리아여행지는 로마원형극장이다 . 플로브디프 

중심이자 , 구시가 언덕위의 극장은 1970년 발생한 산사태로 발견되었다 .

2세기 황제 트라야누스 시대에 지어졌으며 , 로마 유적중에서 가장 

중요하고 고고학적 가치가 크게 평가 받고 있다 .


경사면에 있어서 신시가의 전망도 즐길수 있고 , 현재 복구된 극장에서는

연극과 , 오페라 , 콘서트등 다양한 공연을 한다 .





여행을 다니면서 맛집을 빼놓을수 없다 . 불가리아는 요거트와

빵이 유명하다 . 19세기 밸리코 투르노보 공예방 거리는 19세기

초에 급격하게 발전하면서 카페와 , 빵집 그리고 다양한 상점들이

들어섰다 . 예전부터 그대로의 전통을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 곳이 많아

전통의 맛을 즐기고자 한다면 불가리아여행에서 참고하길 바란다 .





마지막은 차레베츠요새다 . 제국 당시 외세의 침략을 방어한 주요

요새로 4세기부터 5세기 말까지 비잔틴 시대에 건설되었다 .


지금은 건국 1300주년을 맞이해 복원된 모습을 갖추고 있다 .

지금은 가장 완벽한 보존상태를 자랑하고 있어 즐기기에 나쁘지 않다 .





이 밖에도 불가리아여행지는 다양하다 . 이 것은 극 소수의 일부만 이야기

한것이라 혹시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정보를 더 찾아보면 좋겠다 .


앞서 말했다 싶이 고대 건물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곳들이 많아

역사공부를 하기에도 좋을듯 싶다 . 이 글을 통해 여행을 하는 시간동안

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 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