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가 오늘 여러분들께 말씀드릴 종목은 바로
삼일제약주가 입니다 . 의약품 회사로써 연결기준
5년만에 흑자가 기대되며 주가 반등이 나오고 있는데요 ,
빠르게 상세분석을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.
삼일제약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면 의약품을 전문
적으로 제조하여 판매하는 기업으로 크게 전문 , 일반
의약품으로 나누고 사업을 영위중에 있습니다 .
이 중 일반의약품에 해당하는 어린이용
해열진통제로 부루펜시럽 그리고 제로정이
주 상품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, 전문
의약품은 포리부틴과 , 글립 타이드등의 소화계
관절염 , 파킨스 치료제 등을 판매해 오고
있습니다 . 삼일제약은 이 뿐만 아니라 의료기기
도소매업을 주사업으로 하는 삼일 메디칼이라는
계열사를 두고 있기도 합니다 .
85년 처음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오래 상장사를 지닌
기업으로 89년전까지 삼일제약주가는 고공행진하며
긍정적인 기조를 유지했으나 이후 기복을 겪으며 07년을
고점으로 6배 가량 폭락한 5천원선 이하를 형성하며
힘들었던 모습들을 보여왔습니다 .
하지만 최근 다시 실적 흑자전환 기대및 제약 테마등
다양한 긍정적인 심리가 겹치며 작년 5월경 삼일제약주가는
13000원선을 위협했고 , 이후 다시금 대외적
영향등으로 7천원선이 붕괴되어 현재는 비교적
회복이 되어 8천원 라인을 보이고 있습니다 .
현추세로 봤을때 삼일제약주가는 이평 우상향
지지를 받으며 지속적인 고점 돌파 및 매물대를
돌파해 나가며 느리지만 점진적인 추세가 유지되고
있는 긍정적인 현황입니다 .
하지만 이번 실적이 실적보다는 판관비 등의 내부적
개선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효과에 대한 불안감과 ,
1만대에 강한 저항에 섣부른 판단을 할수 없는
구간입니다 . 장기적인 큰 메리트는 없어
장기적 접근은 신중해야 하나 단기적으로는
비교적 긍정적인 만큼 접근에 있어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