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아자동차는 연식 변경 모델인 2016년형
올뉴소렌토를 출시했습니다 .
연식변경 모델은 내외관 디자인 일부가 변경
되었으며 , 최근 출시한 신형 케이파이브에
적용된 브라운 컬러 인조가죽 인테리어를 선택
옵션으로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.
먼저 외관을 살펴보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
확연히 더 고급스러워지고 세련된 모습을
확인할수 있습니다 . 차체가 웅장해 보이는 효과를
주면서 강인한 인상을 남겨줘 단단해 보인다는
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강력해 보입니다 .
적절한 볼륨을 더해 남성적 취향에 충실한 전통
suv 면모를 갖도록 하는데 일조해 한층더 멋스러워
졌다는것을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.
올뉴소렌토의 실내는 보이는것보다 보이지 않는것에
신경을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.
평소에 말이 많던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전 트림에
제공을 하고 , 첨단 주행 보조 장치인 스마트
크루즈 컨트롤과 패들 시프트가 새롭게 적용되어
편의성이 한층더 높아졌습니다 .
또한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로 실내 좌석의 활용성을
높인것도 소렌토의 가장 큰 변화라 할수 있겠습니다 .
앞서 말한것과 같이 사양으로 브라운 계열의 시트를
추가해 볼수 있다는데요 , 보기와 같이 고급스러운
분위기를 연출해줘 선택에 따라 즐겨보시기에 좋겠습니다.
올뉴소렌토는 주행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 드라이빙을
하기에도 제격입니다 . 서브 프레임의 마운팅을 바꾸면서
좋은 승차감을 느끼도록 노력을해 전과는 다르게
확연히 좋아진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.
편안한 정숙성은 물론이며 디젤 특유의 가벼운 소음이
줄어들어 부족함이 없습니다 .
뿐만 아니라 연비도 꾀 높은 수준으로 책정되어 장거리
주행을 해도 크게 부담이 들지 않을것 같습니다 .
리터당 약 11 ~ 13킬로미터를 달릴수 있는 수준으로
고유가 시대인 요즘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조건이란
생각이 듭니다 . 이렇듯 올뉴소렌토는 다양한 장점을
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천만원에서 삼천만원대의
금액으로 책정되었다는데요 ~ 충분히 즐기기에
부담없을 정도로 스펙이 대단한 차량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