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를 가지고 나서 여성의 신체변화는 엄청날 만큼 증상을
포함하고 있습니다 . 하지만 임신초기증상은 크기가 생각보다
미약해서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.
그래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초기에 나타나는 변화들을
간락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.
제일 첫번째로 나타나는 임신초기증상은 월경이 나타나지
않는 점입니다 . 예정일이 지났는데도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
임신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. 가장 흔하고 대외적으로 알려져
있는 변화로 , 혹시나 예정일이 지나도 월경이 없다면 ,
우선 자가진단인 테스트를 통해 여부를 확인해봐야 한답니다 .
두번째는 조금만 움직여도 몸이 피곤하고 나른할것입니다 .
월경전 증후근처럼 맥이 빠지는 듯한 현상이 일어나고 , 일에 대한
의욕이 감소되 우울증과 비슷한 감정의 기복을 느낄수 있습니다 .
몸이 나른해 졸음이 자주 찾아온다면 초기증상을
의심해볼수 있습니다 .
세번째는 ,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.
아이를 가지면서 , 자궁이 커져 자궁과 인접해 있는 방광을 자주
누르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방광에 소변이 조금만 차도
화장실을 자주 찾게 됩니다 . 이때도 혹시 자신이 임신인지
아닌지 여부를 모른다면 , 테스트기를 통해 확실히 판단해보십시요 .
그리고 네번째 임신초기증상으로는 유방이 커지고 아픕니다 .
보통 유방의 변화는 2~3개월쯤에 나타나기 시작하나 , 이 때
아프다는 느낌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.
생리를 하기 전처럼 유방이 단단해지고 , 아프며 , 유두부분의 색이
갈색으로 짙베 변하게 될겁니다 .
마지막 다섯번째는 하복부 통증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점입니다 .
수정된 배아가 착상되고 자라게 되는 자궁이 아랫배에 위치하고
있어 통증이 아랫배에 다양하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.
착상통은 아랫배가 콕콕콕 찔리는 느낌으로 나타나고 ,
생리통처럼 아프거나 땡기는통증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.
그리고 임신 5주차가 지나면 입덧이 시작되어 소화 불량이나 ,
위장장애들이 나타날수 있을겁니다 . 이때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
못해서 제대로된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한다면 , 아이와 산모의
건강이 좋지 않을 일이 염려되기에 , 모든 음식들을 먹어보고 ,
자신에게 맞는 것을 골라 균형적으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.
앞서 언급했지만 , 임신초기증상이 신체에 잘 나타나지 않다보니
임신여부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. 혹시나 산부인과를
갈 상황이 되지 않는다라면 , 꼭 테스트기를 통해 여부를 확인한뒤
태아의 몸에 좋지 않은것을 피하시길 바랍니다 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