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에 출시되어진 닛산캐시카이는 2014년 선보인 2세대 모델로
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연료 소비율이 특징인 자동차입니다 .
새로운 디젤 엔진과 , 무단 변속기를 장착함으로써 다이나믹하고 , 부드러운
주행감각을 뽐내주고 있어 유럽 시장 suv 판매 1위에 당당히 자리잡고
있는데요 , 유럽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차종중 하나입니다 .
최근 자동차 시장을 살펴보면 콤팩트형 suv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.
닛산캐시카이 또한 콤팩트형 사이즈로 지난해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라고
합니다 . 지난해 출시 이후 1600대가 계약되었으며 , 1월 기준으로 총 570여대가
인도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.
많은 사람들이 캐시카이의 큰 매력을 디자인을 꼽습니다 . 기획 단계부터 유럽 시장
소비자가 선호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단단하면서도 스포티한 이미지를
물씬 풍겨냅니다 .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 LED 헤드램프는 동급 모델에서
찾아보기 어려운 사양으로 전면 이미지를 주도해 줍니다 .
특히 닛산 브랜드 특유의 V형 그릴과 빼어난 조화를 이뤄 뛰어난 멋을 자랑합니다 .
측면 또한 전면과 마찬가지로 역동적인 차체 비율로 스포티함을 연출하고
있습니다 , 여유있는 휠베이스와 상대적으로 짧은 전후륜 오버행을 스포치 해치백의
비율을 담고 있고 , 낮은 전고와 함께 suv 특유의 감각을 전해주고 있어
바람직한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.
실내는 폭넓은 조절 범위를 갖는 시트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. 가장 낮은 위치에
앉으면 승용차를 탄것과 같은 감각이 들고 , 높게 설정을 하면 suv의
감각이 느껴집니다 . 이로 인해 좋은 시트 포지션과 , 시야 확보등 사용자의
환경에 대한 이해가 높아 주행을 할때도 아주 편리합니다 .
뿐만 아니라 최상급 차량에만 적용되는 시트까지 갖추고 있어 편하게
즐길수 있을겁니다 .
닛산캐시카이는 1.6리터 디젤 엔진과 엑스트로닉 CVT 변속기가 적용됐습니다 .
제원상 4000rpm에서 최고출력 131마력 , 1750rpm에서 최대토크 32.6kg.m의
힘을 발휘합니다 . 복합연비는 15킬로미터를 주행할수 있는것으로 나오는데 ,
도심과 고속에서 연비 하락이 크지 않는 특징으로 실제 운전을 해도
좋은 수치를 보여주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.
뛰어난 주행 감각은 물론이며 이 처럼 효율적인 연료로 인해 어떤 길이던지
최적합으로 즐겨볼수 있을것 같은데요 , 날로 유가가 상승하고 있는 요즘에
타고다니기에 적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.
국내 출시된 닛산캐시카이의 가격은 삼천만원 초반에서 중반대로 머물렀습니다 .
외제차 치고는 국내차와 맞먹는 금액대를 형성하고 있어 구매를 하기에도
큰 부담이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.
보다싶이 뛰어남을 자랑하고 있어 제값을 주고 즐겨봐도 손색없습니다 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