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동차 산업에서 suv 시장은 해마다 커가고 있습니다 . 그 중에서도
컴팩트형 차량들이 날로 존재감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데요 ,
시장의 선구자적 역할을 해온 라브4가 대표적인 모델이라고 말할수
있을것 같습니다 . 이는 토요타suv로 소형차 답지 않는 넓적한
실내공간과 ,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을 얹고도 흡족스러운 연비를
자랑하고 있어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높은 자동차입니다 .
전면 디자인은 토요타가 내세우고 있는 패밀리 룩을 보여주고
있습니다 . 앞에 장착되어 있는 그릴은 부메랑의 모습을 연상시켜
주는데요 , 마치 부메랑이 꺽인것과 같은 현상으로 범퍼와 본네트가
독창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.
그리고 , 헤드램프의 광원을 차체 끝에 배치해둬서 폭이 넓어보이는
시각적인 효과를 보여주고 있어 말끔한 외관을 덫보이는것 같습니다 .
깔끔한 전면부에 비해 , 후면부는 다소 격한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.
커다란 크기로 자리밪은 리어램프는 얌전한 모습을 터프하게 바꿔
다른 매력이 덫보입니다 . 낮게 위치한 범퍼와 리어램프 사이가
다소 밋밋하다고 느낄수 있지만 , 이런 디자인으로 인해
입구가 높아진 최근 트랜드와는 다르게 실용성을 추구하고 있어
트렁크를 사용할때 효율적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.
소형 토요타suv이지만 , 넓은 실내공간이 인상적인 차량입니다 .
운전자가 시트에 앉았을때 뒷좌석의 무릎 공간이 상당히 넓고 , 뒷좌석의
기울기도 적당해 동승객들도 편하게 즐길수가 있습니다 . 게다가 많은
짐들을 적재할수 있게 마련되어 있는 트렁크로 다양한 짐을 적재할수
있고 , 2열 폴딩 시스템으로 , 더 많은 물건들을 실을수가 있어
이용을 하기에 매우 실용적인 모델인것 같습니다 .
도요타suv 라브4는 4기통 가솔린엔진과 , 6단 자동변속기 파워트레인을
사용합니다 . 최고출력은 179마력 , 최대토크는 23.8kg.m로 무난한
수준이지만 , 실제 주행을 나섰을때 경쾌한 움직임을 선하해 줍니다 .
디젤터보엔진이 주는 토크감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조금 실망할수
있지만 , 속도계가 올라가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빠르기 때문에
즐겨보셔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따릅니다 .
또한 , 토요타suv 라브 4는 가솔린엔진은 회전구간에서 주행을 할때
움직임과 , 회전을 올려가는 느낌이 부드럽고 , 소음역시 엔진회전수
대비 상대적으로 적게 들려옵니다 . 아무래도 소음이 들리면 주행중에
방해가 되고 , 민감해져 스트레스가 쌓일수도 있어 불편함을 느끼실텐데 ,
이 차량은 그런 불편함이 따르지 않아 이 차만의 장점으로 느껴집니다 .
토요타suv 라브4의 복합연비는 도심 9.2 , 고속도로 11로 약 10km/l를
주행할수 있습니다 . 풀타임 사륜 구동을 갖는 가솔린 자동차 중에서는
준수한 수준을 갖고 있어 아쉬움이 들지는 않습니다 .
이처럼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는 사진속의 모델은 굉장히 합리적인
금액대를 보유하고 있어 일상에서 즐기기에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
듭니다 . 3천만원 초반에서 후반대의 가격으로 만나보시는데 많은
부담이 따르지 않을것 같습니다 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