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1월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인 패스파인더는 패밀리카의 컨셉으로
운전자와 , 동승객을 배려한 강력한 주행 성능과 , 첨단 편의 사양
그리고 우수한 연비를 갖추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로 많은
분들의 관심을 받았던 차종이다 . 특히나 요즘은 크기가 큰 차량을
선호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좋아할 모델이란 생각이든다 .
새롭게 출시된 패스파인더는 최근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 기관인
켈리블루북이 발표한 최고의 패밀리카로 2년 연속 선정됬다 .
사진속의 보기와 같이 , 넓은 공간이 큰 장점이라 한다 .
특히 레저나 , 캠핑 , 낚시등을 즐기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이러한
부분을 굉장히 많이 추구를 하는데 , 그렇다 보니 패밀리카로
인정을 받는것 같다 .
뿐만 아니라 , 편리한 접근성이며 , 고급스럽고 , 부드러운 핸들링에서
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.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년 발표하는
최고 인기차에서도 2년 연속 선정되어져 명성이 아주 대단하다 할수 있겠다 .
패스파인더는 이 처럼 다양한 장점이 있음에도 , 닛산의 안전 철학
세이프티 쉴드에 기반한 3가지 기술이 새롭게 탑재되었다 .
차량 양측의사각지대에 다른 자동차가 있을경우 사이드 미러 안쪽의
라이트가 켜지면서 경고를 보내며 차선 변경시 불빛과 , 소리를 통해
운전자에게 위험을 인지시켜주는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과 ,
경사가 급한 내리막 길에서 브레이크 페달을 조작 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
제동을 해줘 시속 30km의 속도를 유지할수 있는 내리막길 주행 제어장치 ,
그리고 마지막으로 후방부에서 다가오는 차가 있으면 경고등을 켜줘 알려주는
후측방 경고 시스템의 첨단 기술이 탑재되어 일상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.
게다가 고급스러움과 역동성을 겸비하고 있는 외관으로 소비자분들이
좋아하는 이유로 뽑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. 또는 총 7인승의
인원이 탑승할수 있는 넉넉한 좌석에 , 유아용 시트를 제거하지 않아도 2열
좌석을 이동시킬수 있는 래치 , 글라이드등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했다 .
앞서 말한것과 같이 야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약 2천킬로그램까지
견인할수 있는 트레일러 토우 패키지를 장착해 언제 어디서나
안전적인 주행을 해볼수 있겠다 .
3.5리터 6기통 VQ엔진을 장착한 패스파인더는 최고출력 263마력 ,
최대토크 33.4kg.m의 강력한 성능을 선사하고 , 여기다 닛산의 최신
무단 변속기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를 조합해 부드러운 가속과 , 높은 연료
효율을 달성했다 . 이런 것을 참고해 봤을때 젊은 남성분들이 더 좋아
할것으로 예상이 든다 .
연비는 생각보다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리터당 약 9킬로미터를 못미치는
것으로 큰 부담은 들지 않을것 같다 .
아무래도 성능이 좋다보니 , 효율성이 높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.
연비만 빼면 , 조금이라도 아쉬운점을 찾을수 없는 패스파인더의
가격은 오천만원 초반대로 책정되어 있다 . 조금 비싸다라고
느낄수 있지만 , 앞서 말한 사양들의 추가와 , 국내 브랜드가 아닌
수입 차량이라는것을 감안해 본다면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다 .
옵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차이가 난다고 하니 , 잘 알아보길 바란다 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