먹고싶은 빵 몇개 골라서 포장해옴 !!
가게에서 입 심심하면 하나씩 먹으려고
집앞에 있는 파리바게트 진짜 하루에 한번씩은
와서 빵 사가지고 와요
그래서 직원들도 사장님도 다 저를 알고있죠
매일같이 오는 여자분으로 기억하고 있을거에요 아마
많은 양을 사오는건 아니고 그날그날 먹고싶은거
그날그날 만들어진 따뜻하고 바삭바삭한 빵으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