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by 살코기 2019. 4. 10. 13:58

 

 

먹고싶은 빵 몇개 골라서 포장해옴 !!

 

가게에서 입 심심하면 하나씩 먹으려고

집앞에 있는 파리바게트 진짜 하루에 한번씩은

와서 빵 사가지고 와요

그래서 직원들도 사장님도 다 저를 알고있죠

 

매일같이 오는 여자분으로 기억하고 있을거에요 아마

많은 양을 사오는건 아니고 그날그날 먹고싶은거

그날그날 만들어진 따뜻하고 바삭바삭한 빵으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