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. 10. 19. 19:38
온가족이 함께 맛잇는 삼계탕을 먹으러 다녀왔어요.
배가고팠는지 반찬이 먼저 나왓는데 버섯에 반해서
맛잇게 먹엇어요!!!!
몇번을 더 가져다 주라고 했더니 아주머님이 맛있게 먹어서 보기 좋다면서
계속 알아서 더 가져다 주시드라구요.
덕분에 눈치 안보고 정말 맛있게 먹고 왔규~~~
특히 언니가 이야기 해줬던게
너무 재밌어가지고 밥먹으면서도 화기애애~~
역시 울집은 모든 사람들이 다 있을때가 좋은가 봅니다.
올만에 온 식구가 모여서 밥을 먹어서 기분이 좋아요!!
평소에도 좀 모여서 이야기도 하고
그런 날들이 많았으면 좋겠지만, 서로 다 바빠가지고는 ..ㅎㅎ
기회가 별로 생기지 않아서 안타깝네요.